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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 시즌 1에 이어 다시 가정사 공개…"저에게 두 분의 어머니가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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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 시즌 1에 이어 다시 가정사 공개…"저에게 두 분의 어머니가 계세요" [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이승연이 길러준 어머니와 낳아준 어머니가 따로 있는것과 아버지와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의 가정사와 아버지와의 관계가 다시 주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에게 전현무는 "시즌1이 화제였는데 오늘 또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한다"며 "아버님을 1년여 만에 뵙게 된다"고 했다. 이어 "큰일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이승연은 "보시면 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연은 "저에게 낳아주신 어머니와 길러주신 어머니가 계신다"며 "제가 세 살이 되었을 때 낳아준 엄마랑 헤어졌고 저를 네 살때 부터 길러준 엄마가 계신다"고 했다. 이승연은 "친부모님 보다 더 가까운 존재다"며 "길러준 엄마는 항상 내 옆에 있었다"고 했다.


'아빠하고 나하고' 이승연, 시즌 1에 이어 다시 가정사 공개…"저에게 두 분의 어머니가 계세요"

아버지에 대해서는 "참 멋있고 훤칠하시고 한량 같은 분이시다"고 했다. 이승연의 아버지는 88세 나이가 무색하게 댄디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승연은 5년만에 만난 아버지가 불편하다고 했다. 이승연은 "아빠는 세상 사람들에겐 너무너무 좋은 분"이라며 "근데 가족에게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승연 아버지는 아버지 대로 실러준 어머니에게 불만이 많았고 어머니는 어머니 대로 불만이 많았다.

이승연은 "아빠 때문에 엄마들이 많이 힘들었다"며 "솔직히 엄마들을 힘들게 한 아빠가 밉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이승연은 한 식당에서 아버지와 길러준 엄마를 기다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멀찍이 거리를 두고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두 분 싸운 것 아니냐고 했고 여경래 셰프는 "근데 보통 부부들은 많이 떨어져 걷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당에 들어선 아버지와 길러준 엄마는 이승연 얼굴을 보자마자 밝아진 얼굴을 보였다. 하지만 길러준 어머니와 아버지는 따로 앉으려고 해 이승연을 당황케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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