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자책 "나는 불효자식, 부모님 마지막 여행 언젠지 몰라"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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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부모님을 향한 죄책감을 드러냈다.
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이 길러준 새어머니의 졸혼 선언으로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부모님과 20년간 꾸준히 여행을 다닌다는 장서희 이야기에 "저는 진짜 불효자식이다"고 자책했다.
전현무는 "부모님 여권이 어딨는지도 모르실 거다. 장서희 씨가 저랑 비슷한 사연인 줄 알았는데 엄청 많이 다녔다고 하니까 배신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 때문에 해외 다니다 보면 '여기 부모님과 왔으면 좋았겠다' 하는데 말만 그렇게 한다. 일상으로 돌아오면 바빠서 못한다. 사진 보면서 많이 반성한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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