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또 치명적 바가지머리 복귀 "배우 일 없다는 뜻"(유쾌한 경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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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가 치명적 비주얼의 바가지 머리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고경표는 지난 4월 20일 채널 'GreenRoom Studio'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유쾌한 경표씨'를 통해 한강을 걸으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바가지 헤어스타일로 돌아온 고경표는 "저 앞머리 잘랐다"면서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이게 좋다"고 말했다.
"어디서 영감을 받고 바가지 머리를 하냐"는 질문에 고경표는 "'블리치'라는 만화에 히라코 신지라는 캐릭터가 있다. 걔가 바가지 머리에 앞머리가 일자다. 그게 예뻐 보였다. 별로 큰 의미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일을 하다 보면 머리를 이렇게까지 길러볼 일이 많이 없다. 기를 때쯤 되면 또 자르고, 기를 때쯤 되면 자르게 된다"면서 "지금 이렇게 길렀다는 건 일이 없다는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왕성하게 예능 활동하고 유튜브 찍느라 연기 생활을 내려놨는데 되게 좋다. 진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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