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재혼' 서정희, 한국 떠났다…"버텨보지만 힘들었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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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재혼' 서정희, 한국 떠났다…"버텨보지만 힘들었어" [RE:스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2/c331d425-afc7-45d0-a356-5c2577660a55.jpg)




!['5월 재혼' 서정희, 한국 떠났다…"버텨보지만 힘들었어" [RE:스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2/c331d425-afc7-45d0-a356-5c2577660a55.jpg)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서정희가 재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22일 서정희는 개인 채널에 “타려고 기다리는데 얼마나 춥던지 기다리면서 1분컷. 옥상에서 1분컷. 또 언제 올지 모르니 한 장이라도 건질 욕심에 찍고 바로 내려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페리 타기에 나선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비니와 스카프, 선글라스 등으로 중무장한 채 등장했다. 한파도 막을 수 없는 서정희의 트렌디한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이날 서정희는 그레이 색상의 스커트에 소라색 가디건을 착용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1962년생으로 만 62세인 서정희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동안 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정말 춥다. 바람이 최악~ 머리가 산발 스카프랑 비니를 쓰고 버텨보지만 힘들었어요”라며 바람에 머리가 사방으로 흩날리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미소 지을 때 입매가 넘 이뻐요”, “하늘색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너무 멋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세에 CF 모델로 데뷔한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4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서세원은 23세 연하 아내와 재혼했으나 2023년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이어오며 건강 관리에 힘썼다. 그는 현재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오는 5월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 중이다. 서정희의 딸인 방송인 서동주 역시 오는 6월 4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한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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