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박해린, '얄미운 사랑' 이정재X임지연 만나나…"긍정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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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린. 사진=WNY 제공 |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서 메기녀로 활약했던 배우 박해린이 차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박해린 소속사 WNY은 스포츠월드에 “박해린이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해린은 극 중에서 배우 반수정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얄미운 사랑'은 배우 이정재, 임지연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와 정치부 기자로 활약하다가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 ‘닥터 차정숙’ 정여랑 작가의 신작이다.
앞서 박해린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극본 남궁도영/연출 김정식)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고 연애를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지수와 서인국이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박해린은 지난 2월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서 메기녀로 등장해 활약했다. 이국적인 비주얼로 남성 출연진의 마음을 홀린 것은 물론이고 특히 여성 출연자들과 첫 인사를 나누면서 “언니들”이라고 호칭한 장면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박해린은 지난 2017년 YG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프로그램 JTBC '믹스나인'에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LG U+ 드라마 '타로' 버려주세요 편 알바생 민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본격 데뷔했다. 이후 그는 LG 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젊은 수향 역으로 출연했다.
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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