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미모의 여성 옆자리 앉자 울상 "인사도 하고 싶지 않다"

사진=홍석천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홍석천이 이미주에 대한 귀여운(?) 불만을 드러냈다.

배우 홍석천은 22일 “아 내 옆자리에 여자분이 앉았다. 그것도 미모의 여성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참 인사도 하고 싶지 않다”라며 “자꾸 말을 건다. 귀찮아 죽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홍석천은 “이럴 거면 비지니스석 왜 타는 거야”라며 “KTX 1인 좌석처럼 만들어주시든가요”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여성분아 제발 애교부리지 마세요. 제에에에발!!!”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내에서 울상인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석천은 미모의 여성이 귀찮게 한다며 폭로했지만 그 주인공은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홍석천이 팔로우하면 뜬다’ 증언에 걸 맞게 몇년간 모은 미남 보석들을 소개하는 채널이다.

또 이미주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 진행을 맡았다. ‘커플팰리스’는 ‘완벽한 결혼’을 위한 대규모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또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