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즐거운 입양파티 "다 행복하자"

[OSEN=최이정 기자] 가수 전진(신화)의 아내인 스튜어디스 출신 인플루언서 류이서가 즐거운 입양파티를 진행했다.

류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만세 가기 전에 만세가 좋아하는 간식들과 함께 우리 만세 입양 축하파티.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똥개들과의 모임.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세상에 우리 강아지들 다 행복하자"란 글을 게재했다.

만세는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만나 전진 류이서 부부가 임시 보호 중이었던 반려견이다.

류이서는 "마지막 사진은 제가 목걸이 만들어줬는데 제법 잘 어울리죠? 우리 만세아가씨 이뻐라 히히"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만세를 안고 있는 전진, 맛있는 강아지 간식들, 목걸이가 찰떡처럼 어울리는 만세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아내 류이서의 사진을 찍는 전진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진은 2020년 스튜어디스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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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