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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시모가 곱게 갠 빨래→아수라장 옷방에 철푸덕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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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승희가 역대급 옷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5년차 박승희 엄준태 부부가 출연했다.

빙상 여제 박승희는 5살 연상 가방 브랜드 대표 엄준태와 결혼해 26개월 딸 규리를 키우며 키즈 브랜드 담당 디레터로 일하고 있는 상황. 부부가 출근한 사이 딸 규리는 어린이집을 갔다가 시부모님의 케어를 받고 있었다.


시부모님은 손녀 케어뿐만 아니라 집안일에도 조금씩 도움을 주고 있었고 시모는 며느리에게 “빨래 갰다. 갖다 넣어라”고 말했다. 박승희의 옷방은 출입 금지이기 때문. 부부는 박승희의 옷방이 의류 수거함 수준 금기의 방이라고 말했다.

박승희 옷방은 옷들로 가득한 아수라장. 이현이가 “어머 우리 집이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김숙은 “이현이보다는 낫다”고 일침 했다. 박승희는 시모에게 받은 옷을 옷방 바닥에 철푸덕 내려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준태는 “금기의 방이라고 해서 부모님도 못 들어가게 한다. 어머니나 아버지가 싫은 말을 잘하시는 편이 아니다. 한번은 방을 보시고 승희 무슨 일 있냐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엄준태의 깔끔함이 부모님을 닮은 것. 엄준태는 박승희와 정반대로 깔끔한 옷방을 자랑했고, 박승희의 옷방에는 전혀 터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승희는 “저는 저만의 기준이 있다. 이 옷 어디 있지? 저는 찾는다. 복잡한 데서도. 저는 사실 딱히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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