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서 살래요?"…'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에 동거 아닌 맞교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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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혼보험' 이동욱과 이주빈이 집을 바꿨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7회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이 강한들(이주빈)에게 집을 바꾸자고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기준은 "우리 집에서 살래요? 우리 집으로 와요. 강 프로 집엔 내가 살고. 아, 집을 바꿔 살잔 얘기예요. 나도 지금 사는 집에 딱히 그렇게 좋은 추억도 없고. 강 프로만큼은 아니겠지만"이라며 제안했다.

강한들은 "근데 저희 집에 아무것도 없고 불편하실 텐데"라며 털어놨고, 노기준은 "같은 아파트 같은 평수면 어차피 금액적으로는 똔똔이니까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그냥 집만 바꿔 살자 이거죠. 어느 쪽이든 먼저 처분할 때까지. 어때요?"라며 설득했다.
강한들은 대답을 하지 않았고, 노기준은 "그럼 한 달 살기는 어때요?"라며 물었다. 강한들은 "그냥 당장 그 집에서 나오고 싶다 그런 생각은 많이 했거든요. 근데 대책 없이 그럴 수 없으니까"라며 망설였고, 노기준은 "그냥 당장 나와요. 싫어요?"라며 부추겼다.
강한들은 "그건 아닌데 계획에 없던 일이라"라며 밝혔고, 노기준은 "계획은 불시에 찾아온다잖아요"라며 못박았다.
결국 노기준과 강한들은 집을 바꿔 살기 시작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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