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형 공포증 있어, 일방적으로 맞고 자라" 고백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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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가 형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4월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이자 화가 솔비(40세)가 절친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초대했다.
솔비와 권혁수는 ‘라디오스타’에서 처음 만나 서로의 전시회와 식당을 오가며 친분을 쌓았다. 권혁수는 화덕 피자 식당을 운영한 이유로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만들었는데 아픈 시기가 찾아와서”라며 코로나 시기 폐업을 알렸다.
브라이언 역시 코로나 시기에 “나도 꽃집 그대로 망했다”고 말했고, 이민우도 “나도 카페를 정리했다”고 했다. 권혁수는 “(피자를) 저만 먹고 잘 마무리가 됐다”고 했고, 솔비가 “나도 먹었잖아”라며 위로했다.
이어 권혁수는 “내향인들이 불편해하는 걸 알아서 조심하는 스타일이다. 오늘은 좀 긴장되는 게 형 공포증이 있다. 형이랑 나이차이가 있다. 6살 차이난다. 싸운 적이 없다. 일방적으로 맞고 자랐다. 형들이 주먹이 얼마나 큰지. 가시거리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어릴 때부터 있다”고 말했다.
솔비는 “그래서 내 눈만 보고 이야기하는 구나”라며 이해했고, 권현수는 이민우의 주먹이 크다며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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