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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한달 용돈 40만 원 해명…"지인들에게 끝도 없이 주기 때문"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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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한달 용돈 40만 원 해명…"지인들에게 끝도 없이 주기 때문" (짠한형)기사 이미지
강주은, ♥최민수 한달 용돈 40만 원 해명…"지인들에게 끝도 없이 주기 때문" (짠한형)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용돈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강주은 최진혁 EP. 89 남편없이 술 마시니까 John나게 좋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은 "우리나라 여성들이 너무 미인들이다. 그리고 하나같이 다 가시 같다. 다 말라서. 그래서 93년에 저는 가장 살이 있는 미스코리아였다"며 몸매로 인해 콤플렉스를 가졌음을 고백했다.

이어 "남편이 저한테 3시간 만에 프러포즈할 수 있는 건 흔한 일이 아니지 않냐. 자기 인생을 다 던지는 건데. '어떻게 나를 생각할까?' 그렇게 생각했다"며 "지금까지도 그런다. 항상 저를 옛날부터 자기 인생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없다고 한다"며 최민수와의 훈훈한 관계를 언급했다.

이에 최진혁이 "그거 (용돈) 5만 원 더 받으려고"라고 하자 강주은은 이전에 최민수의 한 달 용돈이 40만 원이라고 화제가 된 사건을 해명했다.

강주은은 "너무 지인분들한테 다 준다. 끝이 없다. 그래서 제가 딱 생각해 낸 게 '제가 경제적인 것을 다 관리하고 있다'고 정리를 하면 어느 누구도 형한테 가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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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은 "예전에 힘들어하던 후배한테 몇억씩 현금으로 주고 그러셨다"고 하자 신동엽도 "맞다. 지금으로 따지면 몇십억이다"고 덧붙였다.

강주은은 "동생들이 상황들이 너무 어려워서 부탁을 했던 시절이 있다. 나중에 '누구누구가 너무 힘들어서 내가 이만큼 줬다' 이러더라. 너무 당황스러웠다. 나한테도 왔기 때문"이라며 한 후배가 두 부부 각각에게 돈을 받아 갔던 사실을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잘하셨다. 결혼하고 언제까지 그럴 순 없다"며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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