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연기상 받을 때 민망했다…블락비 완전체 활동? 멤버들과 논의 중" (유튜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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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연기상 받을 때 민망했다…블락비 완전체 활동? 멤버들과 논의 중" (유튜붐)[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1/7e874732-45ae-4ebc-aa06-c5f7627c9f6f.jpg)







![피오 "연기상 받을 때 민망했다…블락비 완전체 활동? 멤버들과 논의 중" (유튜붐)[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1/7e874732-45ae-4ebc-aa06-c5f7627c9f6f.jpg)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블락비 피오가 '굿파트너'로 연기상을 받을 때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21일 붐의 온라인 채널 ‘유튜붐’에선 피오와 러블리즈 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피오 씨는 녹화장에서 만나고 하는데 SNS를 안 한다”라는 붐의 말에 피오는 “(온라인보다는)같이 술 마시면서 대화하고 맛있는 걸 먹으러 가고 이런 활동적인 걸 좀 더 좋아한다. 휴대폰으로 뭐 하고 이런 걸 잘 못하는 것 같다. 회사에서 팬분들을 위해서 소통창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가끔 제 사진을 업로드 해 주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붐은 피오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 사진들이 퀄리티가 좋다. 화보처럼 피오만의 앵글로 잡아낸다”라고 피오가 찍은 사진을 소개하기도.
또 드라마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 수상한 것에 대한 화제 역시 이어졌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받은 상이라 기분이 남달랐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피오는 “사실은 조금 민망했던 것 같다. 제가 생각했을 때 제 스스로 제 연기를 보고 막 잘했다고 느끼지 못했고 그 다음에 이제 상을 받을 때도 잘된 작품에 제가 참여를 하게 돼서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저는 받을 때는 좀 민망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붐은 “민망했던 것에 비해 너무 즐겼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여자)아이들의 무대를 같이 즐겼던 자료를 소환했다. 이에 피오는 마이크를 잡은 자신의 모습에 “부장님 아닌가요?”라고 농담하며 “저 때는 후배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무대에 꼭 도움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해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 휴대폰에 연락이 이만큼 와 있더라. ‘너 술 마셨니?’ ‘어떻게 된 거니’라는 반응이었다”라고 주변의 반응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인은 “제가 만약 (여자)아이들 분들이었다면 오빠한테 엄청 고마웠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예인은 솔로 신곡 ‘나의 나만의 그대’를 소개하며 “떠나가는 이가 그립지만 너를 보내주겠다는 내용”이라고 소개했고 “실제로도 가능한 말이냐”라는 질문에는 “실제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피오는 “전 안 된다. 너무 좋아하면 쟁취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붐 역시 “못 보낸다. 쟁취해야 한다. 기회는 잡아야 한다”라고 피오의 말에 공감했다. 이에 예인은 "쟁취해서 아기도 낳으시고"라고 거들었고 피오 역시 “쟁취하셨군요. 형수님이 또 너무 미인이시고 또 너무 좋으시더라”라고 말한 뒤에 “왜 우리 형과...”라고 반전 발언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붐은 블락비의 완전체 활동 계획에 대해 질문했고 피오는 “사실은 저희 블락비가 올해 말정도에 컴백을 해볼까 구상중이었는데 내년으로 미뤄질 수도 있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컴백을 하려고 멤버들과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유튜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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