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정영림 결혼식서 이병헌 포착, 사회까지…반전 가득한 현장보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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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정영림 결혼식서 이병헌 포착, 사회까지…반전 가득한 현장보니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1/1745191573739407.jpg)


![심현섭♥정영림 결혼식서 이병헌 포착, 사회까지…반전 가득한 현장보니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1/1745191573739407.jpg)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심현섭이 고등학교 선배 이병헌의 참석을 추진해온 가운데, 결혼식 사회를 이병헌 감독이 봐 눈길을 끈다.
20일, 심현섭은 서울 종로구의 한 예식장에서 11살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연애 시절부터 결혼 과정까지 모두 공개한 심현섭과 정영림 부부는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 가운데, 심현섭은 방송을 통해 이병헌을 사회자로 지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결혼식이 많은 날 결혼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표하며 "김종민, 에일리도 같은 날 결혼하는데, 저희 먼저 왔다 가주세요..."라며 농담반 진심반의 속마음을 내비친 후 "십여 년 전에 시사회에서 만난 이병헌 형이 '결혼하면 꼭 형 불러라'고 말하며 사회 봐주겠다고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심현섭은 실제로 이병헌 이름으로 저장되어있던 번호로 섭외 전화를 걸었고, 전원이 꺼져있자 이천수의 인맥을 동원해 번호가 맞는지까지 확인하며 부푼 꿈을 드러냈다.

그렇게 이병헌의 참석 여부가 기대를 모은 가운데, '조선의 사랑꾼' 측은 심현섭과 정영림의 설레는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부 정영림은 우아한 어깨선을 드러내고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심현섭 또한 멋진 턱시도를 차려입고 54세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실제 결혼식 사회를 보고있는 영화감독 이병헌의 모습도 포착 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렇게 찾던 이병헌이 왔네요", "이병헌 참석 여부 궁금했는데", "심현섭 소원 이뤘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심현섭과 정영림의 결혼식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TV조선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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