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터진 에일리…'♥최시훈 루머' 날릴 만큼 '쩌렁쩌렁' 고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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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셀프 축가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하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에일리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지난 20일 배우 고원희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일리는 검정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단상에 선 채 신랑 최시훈을 바라보며 직접 축가를 부르며 폭발적인 고음과 감정을 쏟아내는 모습. 환한 미소와 함께 열창하는 에일리는 그동안 루머와 구설을 날려버릴 듯 시원한 성량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고원희는 "결혼식이 이렇게 신날 수 있는 것인가. 마치 미니 콘서트에 온 것 같은 특별한 결혼식"이라며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에일리는 최근 tvN STORY '김창옥쇼3'에 최시훈과 동반 출연, "신랑이 일도 열심히 하는데 사람들이 백수인 줄 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할뿐 아니라 회사를 다니며 일한다. 정말 속상하다"고 토로했던 바.
또 최시훈 역시 호스트바 출신 루머 관련, "활동을 하기 싫었다. 사람들이 나를 몰랐으면 좋겠더라. 어떻게 하다 보니 아내와 결혼, 다시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그런 게 생기니까. 난 열심히 사는데 속상하다"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크고 작은 오해와 시선을 극복해냈고, 마침내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서 첫걸음을 함께했다.
사진=고원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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