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종민 ♥아내 첫사랑이 축가 불렀다…동방신기, 日서 급히 귀국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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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종민 ♥아내 첫사랑이 축가 불렀다…동방신기, 日서 급히 귀국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1/1745189698257884.jpg)

!['결혼' 김종민 ♥아내 첫사랑이 축가 불렀다…동방신기, 日서 급히 귀국 [엑's 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1/1745189698257884.jpg)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아내의 첫사랑을 축가로 섭외했다.
김종민은 20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11살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회는 1부 유재석, 2부 조세호 문세윤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 린, 동방신기가 불렀다.
앞서 김종민의 결혼식 축가 라인업은 이적, 린으로만 알려졌다. 그런데 이날 결혼식에서 동방신기가 '허그'를 불렀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민의 결혼식 전이었던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이 유노윤호에게 청첩장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김종민은 "여자친구 첫사랑을 알게 됐다. 그 첫사랑이 내가 아는 사람이더라"며 유노윤호가 아내의 첫사랑임을 알렸다. 카시오페아였다는 것.

더불어 유노윤호는 김종민의 아내와 전화통화를 했고, 김종민의 아내는 "어떡해, 저 심장이 너무 떨려요 지금"이라며 "콘서트도 갔었고 음악방송도 가고 스탠딩도 갔다"고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동방신기의 축가가 성사된 것. 청첩장을 전할 당시만 해도 "윤호는 결혼식 안 와도 될 것 같다"며 질투어린 모습을 보였던 김종민. 아내의 첫사랑을 결혼식 축가로 섭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동방신기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돔 단독콘서트를 앞둔 상황. 일본 일정을 소화하다 김종민의 결혼식 당일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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