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정경호, 깜짝 등장해 고윤정 꾸짖었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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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정경호가 깜짝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이하 '언슬전') 4회에선 김준완(정경호)과 오이영(고윤정)의 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율제 본원 흉부외과장 김준완(정경호)이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에 등장했다. 앞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99즈 중 첫 출격으로 이목을 끌었다.
오이영(고윤정) 전화를 받고 갑작스러운 부름에 달려갔고, 김준완에게 여러 질문을 받았다. 구도원(정준원)이 옆에서 그를 도왔지만, 김준완은 "담당 의사가 자기 환자 파악도 안 하고 설명하러 왔냐"라고 물었다.
오이영은 연이어 실수했고, 김준완은 "주치의가 환자 케이스를 이렇게 모르는 데 어떻게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으려고 하냐"라고 꾸짖었다. 이때 서정민(이봉련)이 들어와 "남의 병원에서 남의 전공의를 잡냐"라고 물었고 김준완은 "그냥 묻기만 했다"라며 부인했다.
김준완은 오이영을 보고 "가만 보니까 누구랑 참 비슷하다. 실수를 해도 잘못을 해도 자기 말을 다 하는 유형이다"라고 누군가를 떠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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