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선화예고 장학생 딸 '냉부'서 냉장고 탈탈 털어가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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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냉부' 출연 탓에 아침부터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냉부') 18회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냉장고 공개에 앞서 "'냉부'가 월요일 녹화잖나. 일요일 2시에 이삿집센터가 와서 비워가더라. 민서가 오늘 아침 학교 가면서 '아빠 내가 먹던 거 어디 갔어'라고 하더라. 바쁘니까 설명 못 한 거다. 어디갔냐고 하길래 '냉부'에 나간다고 하니까 아이가 이해하더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다 가져갔다. 먹던 냉동만두까지 다 가져갔다"며 '냉부'의 지독함에 감탄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무용계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명문 예술 중학교 예원학교에 재학 중이며, 지난해 선화예고 한국무용과 합격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20일)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민서가 선화예술고등학교 입학해서 적응하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1학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며 딸이 1분기 전체 장학금을 받게 된 사실을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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