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父 추성훈 충격적 건강 상태에 울컥 "아빠 아픈 거 싫어"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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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이 부친 추성훈의 건강을 걱정했다.
4월 20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화보 촬영차 한국을 방문한 추사랑과 유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과 유토는 타로점집을 방문했다. 추사랑은 가장 큰 고민을 묻자 "아빠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추사랑이 뽑은 카드를 확인한 타로술사는 "아이고야"라고 탄식하더니 "눈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 카드는 머리를 지나치게 사용하는 걸 의미한다. 아빠가 두통 있다는 건 알았냐"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인 만큼 오랜 몸싸움으로 머리 쪽 부상은 물론 시력까지 안 좋아진 상태라고. 타로술사는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 조금 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금 무섭다. 아빠 아픈 거 싫다"며 추사랑의 눈시울이 붉어지자 타로술사는 "근데 감이 좋아서 자기 몸이 조금 이상해지면 바로 병원을 가거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사랑이보다 건강할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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