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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전의' 실수로 정준원 상처 입힌 고윤정…"손 좋더라" 의외로 발견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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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전의' 실수로 정준원 상처 입힌 고윤정…"손 좋더라" 의외로 발견한 재능
'슬전의' 실수로 정준원 상처 입힌 고윤정…"손 좋더라" 의외로 발견한 재능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고윤정이 실수로 인해 재능을 발견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4회에서는 실수 연발로 침울해져 가는 오이영(고윤정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도원은 침울한 이영을 보고 “또 혼났다며? 내가 4년 동안 레지던트 하면서 스터디 자료 펑크는 처음 본다”라고 놀리면서도 “혼난 거 까먹어. 잊고 집중하라고. 여기서 잘못하는 건 혼나는 걸로 안 끝나”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이영은 도원에게 메스를 거꾸로 건네 상처를 입히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도원을 응급실로 보낸 서정민은 “자리 체인지 해”라며 이영을 도원의 자리로 보냈다. 그는 “산모분 둘째 출산 계획 있으셔. 수처 잘해야 한다”라며 이영에게 봉합을 맡겼다. 이영의 봉합을 눈여겨보던 서정민은 도원에게 “네가 틈날 때 수처 연습 좀 시켜봐, 손 좋더라. 다음엔 회음부 봉합도 시켜보려고”라고 지시했다.

응급처치를 받은 도원은 “그냥 살짝 찔린 건데 이렇게까지 해야 해? 찌른 사람이 이거 보면 죄책감 들어서 살겠냐?”며 이영을 걱정했다. 이영은 붕대가 감긴 도원의 손을 보며 안절부절 못했고, 도원은 “괜찮아. 나도 예전에 교수님 많이 찔렀어. 이런 일 가끔 있지”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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