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갔다'던 비앙카, 칸예와 재결합…"일상 통제 당해"[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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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갔다'던 비앙카, 칸예와 재결합…"일상 통제 당해"[할리웃통신]](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0/51cef310-963d-4394-82a5-ff7bf0a8c1bb.jpg)
!['도망갔다'던 비앙카, 칸예와 재결합…"일상 통제 당해"[할리웃통신]](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20/51cef310-963d-4394-82a5-ff7bf0a8c1bb.jpg)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세계적인 래퍼 칸예 웨스트와 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결별설을 비웃듯 데이트를 즐겼다.
1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웨스트와 센소리는 지난 18일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의 한 인도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페이지식스 카메라에 포착된 웨스트가 오버사이즈 후드티를 입었다면 센소리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타이트한 바디수트를 차려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둘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 건 앞서 웨스트가 새 앨범 'WW3'에 수록된 'BIANCA'를 통해 '내 아기가 도망갔다' '그녀가 먼저 나를 정신병원에 입원 시키려고 했다' '난 아픈 게 아니라 그냥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라고 노래하며 센소리와의 결별을 알렸기 때문이다.
그는 또 '그녀는 내가 트윗한 방식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그녀가 돌아올 때까지 밤새 깨어 있을 것'이라며 센소리를 향한 그리움을 전하는 한편 어플을 이용해 센소리의 위치를 추적 중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미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천재 뮤지션이자 악동으로 통하는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22년 전 부인 킴 카다시안과 이혼 후 같은 해 비앙카 센소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이후 센소리는 웨스트의 유일한 뮤즈로 다양한 누드 패션을 선보이는 등 파격 행보를 이어갔으나 지난 2월 별거 기사와 함께 결별설이 불거졌다.
소식통은 나치를 옹호하고 만자(卍字) 로고가 새겨진 셔츠를 판매하는 웨스트의 반유대주의적 행태에 센소리가 염증을 느꼈다며 "센소리는 웨스트에게 그런 일과 연관돼선 안 된다고 했다"라고 전하면서도 불과 일주일 만에 "두 사람이 다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또 다른 소식통은 "센소리는 웨스트를 무서워한다. 웨스트와 헤어지고 싶어 하지만 쉽지 않다. 웨스트는 센소리의 삶의 많은 부분을 통제하고 있다. 센소리는 도망가야 하지만 웨스트가 센소리에게 집착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BACK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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