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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아들 김근우, 키 173㎝에 괴물 점프력…국대 출신다운 허벅지 탄력(뭉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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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라미란의 아들 사이클 선수 김근우가 괴물같은 허벅지 탄력을 증명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이하 '뭉찬4') 3회에서는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 네 감독의 축구 리그전을 위한 선수 드래프트가 이어졌다.

이날 '점프력' 테스트에 지원한 선수들은 다들 키가 180㎝ 이상이었는데, 유일하게 배우 라미란의 아들 김근우는 173㎝의 키였다.


엄마 라미란과 쏙 빼닮은 얼굴로 "머리가 조금 길어서 그런가 닮았다", "보면 볼수록 닮았다"는 말을 들으며 1차 놀라움을 안긴 김근우는 탄탄한 허벅지로 2차 놀라움을 안겼다.

이동국의 "신장이 가장 작아 보여도 탄력은 상당할 것 같다. 서전트 점프를 미리 봐도 되겠냐"는 제안에 제자리 뛰기를 보여준 김근우는 국가대표 출신답게 허벅지 힘만으로 놀라운 점프력을 보여줬다. 모두가 입을 떡 벌리고 놀란 가운데 김근우만은 "이 정도 하겠습니다"라며 여유를 보여줬다.

이후 김근우는 키 185㎝의 차서원과 186㎝ 김강민도 실패한 2m 50㎝ 높이에 이어 2m 55㎝ 높이 헤더까지 성공해 박항서, 김남일도 박수를 치게 만들었다. 농구선수의 서전트 평균은 60에서 70㎝. 이동국에 의하면 김근우는 약 90㎝를 뛰며 괴물 같은 탄력을 자랑했다.

김근우는 아쉽게도 2m 60㎝에서 도전을 멈추며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웠다. 제가 기대한 만큼 못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점프력 테스트의 최후의 승자는 키 189㎝의 신현수였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2002년 배우 신성우의 로드 매니저였던 김진구 씨와 결혼했다. 아들인 2004년생 김근우는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2022년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2024년 사이클 국가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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