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멤버들한테 제대로 속았다…우승 조작에 '저녁無'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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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멤버들한테 제대로 속았다…우승 조작에 '저녁無' (1박 2일)[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0/1745143622828677.jpg)



![김종민, 멤버들한테 제대로 속았다…우승 조작에 '저녁無' (1박 2일)[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0/1745143622828677.jpg)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멤버들한테 제대로 속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경남 거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내도 바다 밥상이 걸린 저녁 복불복을 준비했다. 주종현PD는 이번 저녁 복불복은 도장깨기 방식으로 진행, 딱 한 사람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공 뽑기로 결정되는 순서에 따라 복불복 대진표대로 대결을 하게 됐다. 6번은 한 번만 이기면 되지만 1번과 2번은 다섯 번이나 경기를 해야 했다.

1, 2번을 뽑은 유선호와 김종민은 뿅망치 참참참 대결을 했다. 유선호가 룰을 이해 못하면서 김종민이 쉽게 승리를 했다.
김종민이 3번 문세윤과 대결할 종목은 빨리 먹기였다. 딘딘은 "빨리 먹기를 문세윤이랑 해서 어떻게 이기냐"며 문세윤의 승리를 예상했다.
문세윤 역시 "내가 이거로 지는 게 말이 안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컵 아이스크림이 나오자 최근 치과 치료를 했다며 걱정을 했다.
김종민은 문세윤이 치아가 시려서 주춤하는 사이 폭주하며 먼저 휘파람을 불었다.
그때 갑자기 1시간 전 앞마당 상황으로 돌아갔다. 주종현PD는 김종민을 제외한 멤버들을 불러 김종민을 1등으로 만들면 전원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종현PD는 김종민이 게임에서 지거나 들키게 되면 미션 실패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종민은 그 사실을 모른 채 문세윤을 이기고는 "대어를 낚았다"며 좋아했다.
김종민은 다음 대결에서 딘딘을 만나 어려운 문장 읽기 대결을 준비했다. 딘딘은 종민적 허용을 해주겠다고 먼저 밑밥을 깔았다.
딘딘은 어색한 말 더듬기를 선보이며 최대한 시간을 끌어 50초로 마무리를 했다.
김종민은 평소와 달리 많이 더듬지 않으며 41초의 기록으로 승리를 했다.

4연승 중인 김종민은 이준을 만나 물공을 피해야 하는 복불복 헤딩 대결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이준에게 물공을 줄 수 있도록 세팅해 놨다가 김종민이 물공을 바꿔보라는 말에 순간 당황을 했다.
멤버들은 딘딘이 나서면서 위기를 넘기고 이준에게 물공을 넘기며 김종민을 승리하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마지막 조세호와의 물풍선 받기 대결에서도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한 줄 알고 좋아했다.
주종현PD는 김종민에게 진짜 저녁식사 복불복에 대해 알려주며 김종민을 제외한 멤버들만 저녁식사를 획득했다고 알려줬다.
김종민은 뒤늦게 "좀 이상하기는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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