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기안장' 동료 진 놓쳤다…"입술 보고 알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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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의 지예은이 퀴즈로 등장한 BTS 진을 맞히지 못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런닝 상인회' 경매 현장이 방송된 가운데, 시드머니 미션인 '내 배에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예은을 잔소리를 전했다. 멤버들은 그가 살이 너무 빠졌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이런 모습을 본 게 처음이 아니다. 살을 빼면서 캐릭터를 잃어가"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하하는 "조영구 형, 정준하 그다음 너야!"라며 다이어트를 성공한 지예은을 향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멤버들은 코어의 힘으로 몸을 일으켜 세워 거울을 통해 배에 부착된 인물을 맞혀야 했고, 의외로 최다니엘이 쉽게 성공했다. 이어진 차례, 지예은은 가능성 없이 처참히 실패하고 말았고, 배에 부착된 인물이 BTS의 진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진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지예은은 "미안하다. 아이돌은 하지 말지"라며 아쉬워했고, 자막은 '옆동네 민박집 동료를 맞히지 못한 예은'이라고 전해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서 호흡을 맞춘 바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입술 보고 알았어야지"라고 질책했고, 자신의 차례에 몸개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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