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꽃 가득한 결혼식 현장…"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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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는 20일 "행복하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에일리-최시훈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고원희도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라고 글을 남기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에일리와 턱시도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시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결혼식장은 핑크, 보라색 등 다양한 색상의 화려한 꽃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운영하는 개그맨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이 맡았다. 축가는 1부에서는 백지영과 이무진, 2부에서는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가 부를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두바이를 거쳐 몰디브로 약 10일가량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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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 부부인 두 사람은 그해 11월에는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발표 직후 에일리는 "기쁜 소식에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많은 축복과 응원 그리고 축하 보내주신 만큼 저희 커플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보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시훈도 "1년 전 예진 공주를 만나 무대하는 모습을 보고 아티스트로 반하게 되었고, 서로 살아왔던 이야기를 나누며 인간적으로 한 번 더 반해 한평생 지켜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며 "물론 저는 너무 부족한 사람이다. 그래도 제가 그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부족한 남편으로 시작하겠지만 행복하게 해주면서 부족한 부분 많이 채워나가겠다. 재미없는 절 세상에서 제일 웃기다고 해주는 예진 공주를 평생 웃는 일만 가득하게 해주겠다"며 에일리의 본명인 이예진과 공주를 합친 애칭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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