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아이 버린 母 아냐"…최민환 이혼 소송 앞두고 마라톤 도전이유[SC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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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아이 버린 母 아냐"…최민환 이혼 소송 앞두고 마라톤 도전이유[SC리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5/04/20/20250420010014359001958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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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뛰어야 산다'에는 율희가 출연했다. 율희는 '내 이름은 율희'라는 키워드와 함께 등장했고, 이를 본 양소영 변호사는 "제가 율희 씨 변호사다. 우리 곧 재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율희는 "결혼 출산 이혼을 겪으며 작년 한 해가 가장 힘들었다. 다른 건 사실 다 괜찮다. 그런데 아이들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아이들이 버려진 것도 아니고 제가 버린 것도 아니다.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엄마 아빠가 있는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직 과거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이 마라톤을 완주하면 '힘든 시간도 완주할 수 있겠다' '새로운 챕터를 기쁘게 맞이할 수 있겠다', '부끄럽지 않은 엄마이자 29세 김율희로 잘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다. 이제서야 저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율희는 총 100명의 러너가 참가한 마라톤에서 여자 부문 1위, 전체 순위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제 한계를 뛰어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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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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