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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5천 빚쟁이인데 정준원에 "냉삼 쏜다" 찐사랑 (언슬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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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고윤정이 정준원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4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3회(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에서 오이영(고윤정 분)은 빚을 갚느라 돈이 없는 상태에서도 구도원(정준원 분)과 외식을 바랐다.

오이영은 함께 사는 언니 오주영(정운선 분)이 생활비를 언제 줄 거냐고 묻자 무릎을 꿇고 “빚 갚으라며. 있는데 안 주냐. 없으니까 안 주지”라며 “나도 고단해 죽겠다. 억지로 병원 다니는 게 쉽냐”고 말했다.


오주영이 “밖에서도 이렇게 하기 싫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미운말만 골라하냐”며 사회생활을 걱정하자 오이영은 “잘할 수가 없다”며 옷 한 벌만 사달라고 졸랐다. 오주영은 “네 형부는 옷이 뜯어질 때까지 입는다. 빚쟁이가 옷은 무슨”이라며 동생의 말을 무시했다.

이어 오이영은 형부와 함께 사돈총각 구도원이 귀가하자 “우리 오늘 외식할까? 냉삼 쏜다”고 말했지만 정작 구도원이 “병원가야해서” 빠지겠다고 하자 “왜 일요일에 일이 있냐”며 화를 냈다. 구도원이 얼떨결에 “미안해요. 그렇게 됐어요”라며 사과하고 “세 분이 드시면 되지 않냐”고 응수하자 오이영은 “나도 저녁 약속 있다”고 돌변 구도원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오이영은 먼저 구도원의 손을 잡으며 사랑을 드러내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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