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칭찬왕' 강유석, 신시아·한예지에 '특급 강의'[언슬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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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산부인과 친절왕 등극을 앞둔 엄재일(강유석 분)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표남경(신시아 분)과 김사비(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도원은 회의실에 모인 레지던트 후배들 앞에서 엄재일에게 의문의 쪽지를 건네며 "한 산모분이 엄재일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했다"며 깜짝 발언했다.
이어 "엄재일이 '칭찬합니다'의 주인공이 되면 산부인과 1년 차 최초 아니냐. 나도 못해본 건데"라고 추켜세웠다.
구도원의 칭찬에 엄재일이 한껏 들뜬 표정을 짓자 김사비는 질투심을 숨기며 "아직 된 건 아니잖아. 난 되고 나서 축하할게"라고 건조하게 대꾸했다.
그러더니 곧바로 "칭찬합니다에 오르면 의국 생활 평가에는 좋은거 아니냐"라고 욕심을 드러냈고, 엄재일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환자가 내 말에 위로받았다는 게 핵심이다"라고 거드름을 피웠다.
이어 "산모를 대할 때 진심을 담아라.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말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라고 친절 강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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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방송화면 |
한편 한 암환자가 자신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 표남경에게 "선생님은 어떻게 환자보다도 모르는 게 더 많으시냐"고 무시하자 엄재일은 특유의 넉살과 친화력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엄재일은 "아이고 어머니 너무 힘드시죠. 항암 하실 땐 체력이 중요하니 밥을 많이 드시고 운동을 많이 하시라"며 살갑게 굴어 표남경을 놀라게 했다.
엄재일은 "이 병원에서 전공의 1년 차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밥 잘 드시고 운동 많이 하세요. 잘 모르겠으면 이 말만 하라"라고 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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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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