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또 단둘이 떠난다…"마지막 뽀뽀 언제?"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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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19일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물을 통해 "깜지 여러분~ 요즘 울 부부 같이 놀러다니는 걸 많이들 좋아해주시는 거 같아서뤼^^"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쓰고 올 블랙 패션으로 맞춰 입은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자 양손에 물건을 든 채 다정하게 길거리를 걷고 있다.

이어 백지영은 "다음 주 월요일에 또 둘이서만 나들이를 떠나기로 했는데용~ 그때 여러분들이 혹~시나 궁금했던 것들이 있었다면 솔직! 담백!하게 답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궁 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 질문을 남겨 달라고 부탁한 백지영은 질문 예시도 첨부했다. 백지영은 '키 차이 궁금해요~', '소개팅은 누가 주선해주었나요~?'라는 예시에는 동그라미 표시를 한 반면 '나이 차이 궁금해요~'라는 문장에는 엑스 표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마지막 뽀뽀는 언제~?'라는 예시 질문에는 한쪽 눈을 가린 부끄러운 표정의 이모지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그럼 댓글 많이 많이 부탁드려용요리용용~~^^"이라는 유쾌한 문구를 이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6월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백지영
김수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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