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성우' 이선, '폭싹' 아이유 옆 의사였다…"비록 단역이었지만"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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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성우 이선이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성우 강수진, 이선, 안지환, 남도형이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화 주인공들의 목소리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토크 중 민경훈은 이선에게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던 게 사실인지 질문했다. 그러자 앞서 자료 화면으로 나온 것을 출연했다고 우긴(?) 강호동은 "출연했어? 그러면 해외 팬미팅 같이 가자"라며 김칫국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폭싹 속았수다'를 모두 챙겨본 김영철은 어느 장면에 출연했는지 궁금해했고, 이선은 "거의 마지막에 나오는 산부인과에서 아이유의 아이를 받는 산부인과 의사로 나왔다. 캡이랑 마스크를 쓰니까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휙 지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희철은 "목소리라도 했어야지!"라고 아쉬워했고, 이선은 "내가 너무 합격하고 싶었던 좋은 작품이었다. 비록 단역이지만, 드라마가 잘 돼서 너무 좋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폭싹 속았수다'의 배우인 강호동은 "우리 종방연에서 만나자"라고 끝까지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달 7일부터 28일에 걸쳐 매주 금요일 4회차씩 총 16회를 공개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김수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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