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과 키스하다 걸린 저스틴 비버…아내 헤일리는 "어쩌라고ㅋ"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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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과 키스하다 걸린 저스틴 비버…아내 헤일리는 "어쩌라고ㅋ" [할리웃통신]](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19/7ec5733c-717f-4e65-ba9a-a090b29748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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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31)가 여사친 래퍼와 입맞춤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인 가운데 그의 아내 헤일리(28)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최근 비버는 인스타그램에 래퍼 섹시 레드(Sexyy Red)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저스틴 비버는 VIP 부스에서 음악을 즐기던 중 다가온 섹시 레드와 반갑게 포옹한 뒤 그녀의 뺨에 가볍게 키스했다. 섹시 레드는 환하게 웃으며 이에 응했고, 저스틴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음악에 맞춰 흥겹게 몸을 흔들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기혼자가 뭐하는 거냐"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반면 "친구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스킨십"이라는 옹호 의견도 있었다. 일부 팬은 "왜 헤일리와 있을 때보다 그녀와 있을 때 더 행복해 보이냐"며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아내 헤일리의 반응은 의외로 담담했다. 그녀는 해당 게시물에 하트 눈 이모티콘 세 개를 남기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2018년 결혼한 비버 부부는 그동안 끊임없는 불화설에 시달려왔다. 이때마다 헤일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간접적으로 입장을 표명해왔다.
이번 논란은 비버가 파산설을 강력 부인 직후 발생했다. 비버의 대변인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비버가 콘서트 취소로 수백만 달러의 빚을 졌다'는 매체 기사에 대해 "낚시 기사 같은 헛소리"라고 일축했다.
비버는 지난해 8월 헤일리와의 사이에서 아들 잭 블루스를 얻었다. 최근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관계를 정리했다"며 전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 등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원모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저스틴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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