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심정지 위기' 윤현숙, 3년 만 떡볶이 먹었다…식후 혈당에 깜짝(잼과노잼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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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3년 만에 혈당이 오르지 않는 떡볶이를 먹었다.
4월 18일 채널 '잼과 노잼사이'에는 윤현숙이 현미 곤약 떡, 파스타면 등을 이용해 혈당이 오르지 않는 떡볶이를 만들어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현숙은 "내가 당뇨 걸리고 나서 제일 먹고 싶었던 게 떡볶이다. 떡볶이가 진짜 먹고 싶었다. 미국에서는 사실 엄두도 못 냈는데 한국에 와서 현미 곤약으로 만든 떡을 찾았다. 나는 라면 못 먹으니까 파스타로 라볶이를 만들겠다"며 요리를 시작했다.
완성된 떡볶이를 먹으면서는 "떡볶이 몇 년 만에 먹는 거다. 발병하기 전부터 못 먹은 거 생각하면 꽤 오래 됐다. 거의 3년이라고 봐야 한다.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올때 마다 떡볶이는 한 번씩 먹고 갔는데 그거 생각하면 진짜 오랜만에 먹는 거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윤현숙의 공복 혈당은 149mg/dl, 떡볶이를 먹은 후 혈당은 151mg/dl이었다. 윤현숙은 "이렇게 먹으면 혈당관리가 되는 거다. 내가 만약에 그냥 일반식으로 먹었으면 혈당 한 300 찍었다. 앞으로도 파스타면 사다가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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