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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 디카프리오 집 방문 자랑 후 "성희롱 댓글 다 고소해버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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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성희롱 댓글에 뿔났다.

정순주는 4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디카프리오 저택 파티에 초대받아 방문한 사실이 기사화 된 것을 캡처해 올리며 "많은 분들이 화가 많으시네…댓글이 다 성희롱 아니면 선을 넘는 말들. 확 다 고소해버릴라"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라는 생각만 하고 오늘도 웃으며 지나가야지"라고 덧붙이며 쿨한 마음가짐을 드러낸 정순주는 "그 와중에 내편…아니고 맨유편…"이라며 대신 남편에 대한 섭섭함을 내비쳤다.

정순주가 공개한 사진 속 남편은 정순주가 "나 기사에 300개 정도 댓글이 달렸는데 다 욕이야. 어쩜 좋은 글이 하나도 없냐"고 하소연하자 "괜찮아"라는 위로 한마디 하곤 원래 하던 맨유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에 정순주가 "여보는 내가 300개의 욕을 먹는 것보다 맨유의 매과이어가 골 넣 어서 이기는 게 더 좋지?"라며 서운함은 표출하자 "아니 그냥 욕은 욕이고 이걸 보니까 인생이란 욕먹더라도 그냥 연습하고 내 할일 하고 그걸 또 증명하면 되는 거 같은 매과이어처럼"이라고 해명했다.

정순주는 "오늘 경기보고 큰 깨달음을 얻은 남의 편…그래요 열심히 삽시다"라며 남편의 반응 역시 쿨하게 넘겼다.

지난 4월 16일 정순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서 열린 #코첼라 VVIP 하우스 파티”라는 글과 함께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집에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순주는 "디카프리오 집은 어떻게 생겼나고 넘나 많은 디엠을 보내셔서 보여드립니다"라며 "저도 레오의 집 수영장에 손을 언제 담궈보겠어요. 팜스프링의 전경과 대저택의 분위기가 너무 멋졌다는. 헐리웃 스타들과 셀럽들, 주요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했다는 것 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이었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정순주는 지난 2020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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