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리포스트 실수 논란 팬들 반응 엇갈려
컨텐츠 정보
- 1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배우 남윤수가 SNS 게시물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실수한 듯한 남윤수'라는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시작됐다. 문제의 게시물은 남윤수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리포스트한 성인용품 광고로 추정돼 눈길을 끌었다.
남윤수는 논란 직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 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 분들이 알려주셨다"고 해명하며 "알고리즘을 보여주던 중 실수로 눌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 역시 "운전 중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이 잘못 눌린 것으로 파악된다. 우연히 벌어진 해프닝이지만 불편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남윤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도 모르게 불쾌한 게시물이 리포스트 된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 불편을 드려 속상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며 신중한 관리를 약속했다.
한편, 남윤수는 2025년 4월 3주차 디시트렌드 '보는 순간 1초 만에 입덕완료! 실시간 내 심장 흔드는 배우는 누구?' 투표에서 18일 오후 3시 27분 기준 15표를 기록하며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고 있다.
강유진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