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42살 어린 손석구 멜로 상대역으로 추천 "어리지만 리드 잘해"(천국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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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가 자신이 손석구를 상대역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혜자는 4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극본 이남규 김수진) 제작발표회에서 42세 연하 배우 손석구를 자신의 상대역으로 추천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김혜자는 손석구에 대해 "'나의 해방일지'를 보면서 좋은 배우라는 걸 많이 느꼈다. 김석윤 감독이 남편 얘기하길래 그 사람이 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혜자는 "생각했던 것과 같았다. 정말 나이가 어리지만 리드를 잘해주셨다. 정말 남편 같이 옆에서 잘 버텨줘 너무 감사하다"며 손석구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4월 19일 첫 방송.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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