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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쓴 남호연, 성형수술 고백 "눈밑 지방재배치 했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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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남호연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4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늬우스' 코너에는 남호연,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호연은 김태균이 왜 선글라스를 쓰고 있냐고 묻자 "연예인병에 걸린 게 아니고 눈에 약간의 (수술을 했다).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라며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김승진도 새 프로그램에 들어가고 빽가와 김태균도 계속해서 방송에서 활약하는 등 "다들 뭘 하길래 저도 뭐라도 해보자 해서 '제2의 인생을 살아보자'(고 결심했다)"는 것.

남호연은 "아직 부기가 덜 빠졌지만 (수술이) 잘됐다"고 자랑했다. 아프지 않냐는 질문엔 "살면서 얼굴에 칼 한 번 안 대봤다. 걱정을 엄청했다. 수면마취로 했는데 눈 뜨고 나니 되어있더라. 마취가 풀려도 괜찮다. 눈꼽만 낀다"고 답했다.

남호연은 다만 "생전 처음 그건 있다"며 "피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남호연은 "아픈 게 아니고 피가 살짝 고여서 그것만 닦아주면 된다"고 설명, "제가 상담실장은 아니다. 오해 마시라. 제 경험상"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진은 본인의 경우 하고 싶은 성형수술이 없냐는 말에 "성인되고 18년째 고민하는 게 코다. 코를 세울까 고민하고 있다. 어머니께서도 '코가 낮으니 복이 나간다'고 하더라. 코를 늘 세우고 싶긴 하다"고 토로했다.

빽가가 낮은 코 때문에 피해본 게 있냐고 묻자 그는 "남들보다 숨이 안 쉬어진다. 안경 쓰면 눌리잖나. 콧대가 받쳐줘야 하는데 저는 볼로 안경을 지탱한다. (살을 빼면) 안경을 못 쓴다. 볼살도 없고 코도 없어서"라고 푸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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