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子 삼둥이, 180㎝ 폭풍성장…엄태웅 딸 지온과 깜짝 재회 "만화 같아" (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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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송일국과 삼둥이가 깜짝 방문했다.
4월 10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엄태웅의 날 (feat. 엄정화 김호영 대한 민국 만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오늘은 4월 5일이다. 엄태웅 씨의 귀빠진 날이다. 동시에 카메라 좋다고 까불더니 드디어 첫 사진전을 굉장히 아름다운 공간에서 오픈한다. 오다가다 지나가실 일 있으면 사진 구경하고 가시면 될 것 같다"고 알렸다.
사진전에는 엄태웅의 친누나 엄정화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참석했다. 엄정화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 딸 지온과 포옹으로 인사하며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지온과 사진을 찍은 엄정화는 "굽을 신었는데도 내가 작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엄태웅, 지온 부녀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일국 가족이 찾아왔다. SNS를 보고 깜짝 방문한 삼둥이를 향해 엄정화는 "너희 만화 같다. 얼굴이 너무 조그맣다", 윤혜진은 "슈퍼맨 애들이 이렇게 됐다. 삼둥이 키가 180cm다. 엄마, 아빠가 키가 크니까 어쩔 수 없다"고 감탄했다.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한 송일국은 "너무 감사하다"는 윤혜진의 인사에 "저도 사진이 취미라서 왔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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