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 예정 손담비, 얼굴 공개 못 할 상태 "쥐젖 100개 빼야" 걱정(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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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손담비가 얼굴 상태를 걱정했다.
손담비는 4월 9일 채널 '담비손'을 통해 '손담비 리얼 출산준비 최초 공개! 출산 가방, 김희철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 대해 손담비는 "오늘은 저의 출산 준비 모든 과정을 함께 나눠보려고 해요"라며 "따봉이 방에 새 가구를 설치하고, 젖병과 아기 옷도 하나하나 준비했답니다. 만삭이라 몸이 조금 힘들긴 했지만, 남편이 정말 열심히 도와줬어요! 희철이가 준비한 감동 선물도 언박싱하고 출산 가방도 함께 싸봤어요!"라고 했다. 그는 "잠시 못뵐것 같아 영상에 꾹꾹 눌러담았어요"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이규혁은 열심히 방 정리에 나섰다. 따봉이를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것. 만삭인 손담비를 대신애 집안일은 당분간 이규혁의 담당이라는 설명이 더해졌다. 이규혁은 신생아 용품 하나하나를 정리하면서 신기해했다. 손담비도 자신이 아는 지식을 전하면서 설레여했다.
이어 손담비는 영상에 "오늘 저 마사지 갔다가 손발톱 젤 네일 다 떼고 왔다. 다음 주는 제모도 하고 피어싱 다 빼고. 그러면 이제 다음 주 한 주 더 지나면 애기 낳으러 갑니다"라며 웃었다.
또 손담비는 얼굴을 가린 채 영상에 인사를 건넸다. 그는 "쥐젖이 왜 이렇게 많이 나는 거죠. 아기 낳고 모유 수유 끝나고 쥐젖을 한 100개를 빼야겠다. 얼굴까지 다 올라왔다. 빼면 되지만 많이 번져서 놀랐다. 100일 있으면 머리도 많이 빠진다길래 탈모 관리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4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뱃속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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