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문가영 "피아니스트母+물리학자父 독일서 만나 결혼"…남달랐던 유년시절
컨텐츠 정보
- 3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
[헤럴드POP=정한비기자] 문가영이 독일에서 자란 어린 시절을 들려줬다.
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문가영의 어린 시절이 그려졌다.
“엄마는 피아노, 아빠는 물리학 전공으로 독일에 유학 가셨다가 만나셨대요”라는 문가영의 집안 배경에, 유재석은 “뭔가 집안이 격조가 있다”며 감탄했고 조세호는 “집에서 가족 음악회도 하실 것 같은데”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문가영은 “엄마 연주회가 있어서 합주하는 엄마 친구분들이 악기를 알려주시고 했어요”라며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을 연주할 줄 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가영 씨가 어렸을 때 과외를 안 했대요”라고 전했다. 문가영은 “네. 과외나 학원을 다닌 적이 없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셨어요”라며 “거실에 항상 화이트보드가 있었는데 시험 기간에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 새벽에 아빠를 깨우면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화이트보드에 문제를 풀어주셨어요.”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