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폭싹' 얼마나 재밌었으면 "인생드라마 아냐, 인생 그 자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지훈이 '폭싹 속았수다'의 애청자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훈은 4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포스터를 게재했다.

김지훈은 "이건 인생드라마가 아니야。그냥 인생 그 자체야"라며 "감사합니다. 이런 작품 만들어 주셔서" 덧붙여 시청자로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배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화제성, 작품성 등을 인정 받았다.

한편 김지훈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티빙 '친애하는 X', tvN '얄미운 사랑'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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