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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싸늘한 여론 계속…"본 듯한 눈물 연 vs 조롱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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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싸늘한 여론 계속…"본 듯한 눈물 연  vs 조롱은 안 돼"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김수현, 싸늘한 여론 계속…"본 듯한 눈물 연  vs 조롱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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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구하나 기자]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기자회견을 한 가운데 대중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연기하는 것 같다는 입장과 중립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고 김새론 미성년 교제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자신을 '스타 김수현'이라고 지칭하며 고인과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또 온라인상에 올라온 사진과 영상, 카톡 메시지 등은 모두 짜깁기 된 가짜 증거라고 주장하며 오열했다.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다소 싸늘했다. 이들은 "악어의 눈물", "연기하는 것 같다", "진정성이 떨어진다", "자신이 한 행동에 정당성만 부여하네", "고인이 일기에 쓴 건 어떻게 해명할 거냐", "불리한 내용은 언급 안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는 오열하는 김수현을 보고 과거 여러 드라마에서 '눈물 연기'를 할 때 선보인 표정과 싱크로율이 일치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그는 '해를 품은 달', '눈물의 여왕', '사이코지만 괜찮아', '별에서 온 그대' 등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반면 또 다른 이들은 "김수현 멘탈이 걱정된다", "이렇게 오열하면서 말하는데", "김수현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 진실이 밝혀질 것 같다", "함부로 판단하지 않겠다", "중립 기어 박고 기다리겠다" 등 의견도 내놨다.

이날 기자회견은 중국에서 동시 시청자 수 13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지 매체는 "김수현이 고인과 미성년 교제 시절 의혹을 부인했다", "김수현이 오열하며 사과했다" 등 주요 내용을 보도했다.

김수현은 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120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TV리포트=구하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해를 품은 달', SBS '별에서 온 그대', tvN '눈물의 여왕', '사이코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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