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안에 간다"…전현무, 수많은 염문설 끝내고 '결혼 임박?' (전현무계획)[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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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안에 간다"…전현무, 수많은 염문설 끝내고 '결혼 임박?' (전현무계획)[전일야화]](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6/21/1750431887869364.jpg)

!["5년 안에 간다"…전현무, 수많은 염문설 끝내고 '결혼 임박?' (전현무계획)[전일야화]](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6/21/1750431887869364.jpg)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정수가 방송인 전현무에게 결혼 관련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박정수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세 사람은 충남 당진의 쑥콩국수부터 간장게장까지 다양한 맛집을 함께 찾았다.
이날 전현무는 박정수의 과거를 보며 감탄했다. 박정수는 "신인이었는데 스물한살 때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 그때 사진"이라고 했고, 곽튜브는 "요즘 여배우인 줄 알았다. 고윤정씨인줄 알았다"며 "길가다가 남자들이 엄청 연락처 물어봤을 거 같다"고 했다. 박정수는 "길 가다가 집으로 쫓아온다. 대꾸도 안했다. 대꾸하면 어떻게 되겠냐"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박정수는 24년째 열애 중인 정을영PD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하도 나를 약을 올렸다. 내가 리액션이 있어서 누가 약올리는 걸 못참는다. 그런식으로 나에게 뭐라고 해서 화를 잘 냈다. 작전이었나보다"고 했다.
이어 박정수는 "늘 덤벼들어서 그랬나보다"며 "그게 뭐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했고, 전현무는 "그게 사랑"이라고 감탄했다.

또한 박정수는 전현무에게 뼈있는 조언을 하기도. 그는 "전현무씨는 그렇지 않은데 굉장히 여자들이 겉모습만 느끼기에 손해볼것 같지 않고 자기부터 생각할 것 같아 보인다. 지금 나이가 철없는 아니가 아니지 않냐"며 "그래서 더 그런 인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수는 "현무형이 결혼 언제 할거 같냐"는 곽튜브에 질문에 "5년 안에는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50에 하면 어때? 48에 하면 어때? 행복하게만 살면 되는거지. 나는 결혼이라는건 부모님들이 왜 보채는지 모르겠다. 그 사람 인생이지 내가 살아주는건 아니지 않나"고 소신발언을 했고, 전현무는 "진정한 MZ"라고 감탄했다.
박정수는 "정말 이 여자 아니면 안되겠다, 이남자 아니면 안되겠다 하는 때가 온다. 그때 하라는 것"이라고 했고, 전현무는 "우리 엄마가 보셨으면 좋겠다"고 연신 감탄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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