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김연아, 새하얀 복근 노출…♥고우림도 "좋아요" 아내부심

[OSEN=장우영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독보적인 아우라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브랜드의 새 시즌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연아의 비주얼과 아우라를 모두 느낄 수 있었다.

김연아는 21일 소셜 미디어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밝은 파란색 배경 앞에서 회색 크롭탑 후드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올린 김연아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건강미 넘치는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운동복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의 여신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탄탄하게 다져진 팔 라인과 살짝 드러난 복근으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보였다.

김연아의 사진에 남편 포레스텔라 고우림도 ‘좋아요’를 누르며 ‘아내부심’이 뿜뿜했다. 팬들도 “너무 예쁘다”, “언니 덕에 더위가 가셨다”,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5살 연하의 고우림과 결혼했다. 최근 고우림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하면서 곰신 생활을 청산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