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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 옥자연과 미묘한 분위기···덥썩 잡은 손에 "'나는 솔로' 찍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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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 옥자연과 미묘한 분위기···덥썩 잡은 손에 "'나는 솔로' 찍냐" [이투데이/한은수]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옥자연과 미묘한 분위기···덥썩 잡은 손에 "'나는 솔로' 찍냐"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방송인 김대호와 배우 옥자연이 미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연탐사를 위해 강원도로 떠난 김대호, 코드쿤스트, 옥자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옥자연에 대해 “이름도 자연이다. 이건 운명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김대호는 혼자 ‘나는 솔로’를 찍고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김대호는 여러 번 옥자연에게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채집망을 사용해보던 중 옥자연에게만 눈에 띄게 살포시 던지는 모습에 키는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황당해했다.

특히나 옥자연이 운전하는 차에서 조수석에 앉은 김대호는 자신이 챙겨준 과실을 음미하는 옥자연을 보며 “너무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뒷자리에 탄 코쿤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강원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자연 박사라고 불리는 이들과 함께 자연 탐방에 나섰다. 함께 이끼를 보고 곤충을 살피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김대호와 옥자연의 묘한 분위기는 계속됐다.

민물고기 탐사를 마친 대원들은 물놀이를 시작했고, 빠른 물살에 휘청이던 옥자연의 손을 잡은 것은 다름 아닌 김대호였다. 이를 본 멤버들이 묘한 표정을 짓자 두 사람은 “물살이 빨랐다”, “너무 빨랐다”라고 머쓱해 했다.

하지만 화면 속 두 사람은 오래 손을 놓지 않았고 이후 모든 탐방을 마친 뒤 숙소에서 단둘이 요리를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모습까지 공개돼 핑크빛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

[이투데이/한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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