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박정수, 동안비모 비법? "일주일에 필라테스·PT 꾸준히 받아"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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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정수가 70대에도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박정수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세 사람은 충남 당진의 쑥콩국수를 먹으러 갔다. 박정수는 본격적인 식사 전 미모를 체크했고, 곽튜브는 "머리숱이 정말 많으시더라. 다 진짜 머리냐"고 물었다.

박정수는 "70대가 되니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염색도 해야 하고 그렇다"며 "얼굴도 동안이지만 몸도 다른 사람에 비해 건강한 편이다. PT를 일주일에 두번, 한 번은 필라테스를 꾸준히 7~8년 해왔다"고 건강유지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를 본 곽튜브는 "전현무 씨와 또래 같다"고 했고, 박정수는 "그정도냐. 기분 나쁘지 않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박정수가 자신의 동기를 고두심, 이계인이라고 하자 전현무는 "고두심 선생님을 두심이라고 할 분이 몇이나 있냐"며 놀라워했다.
사진=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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