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호구상이었다…연정훈과 이혼 어렵단 말에 "이번 생은 함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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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호구상이었다…연정훈과 이혼 어렵단 말에 "이번 생은 함께" [RE: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6/19/db228672-e598-4106-8e4b-acb14b981eb8.jpg)





![한가인, 호구상이었다…연정훈과 이혼 어렵단 말에 "이번 생은 함께" [RE:뷰]](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6/19/db228672-e598-4106-8e4b-acb14b981eb8.jpg)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관상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얼굴과 성격이 잘못 깃들어있다고 주장한 한가인은 관상가를 만났다. 한가인은 "절 단아하고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성격은 남자 같다"라며 "절 여성으로 보고 대하는 자체를 경계한다. 한 사람으로 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관상가는 "관상과 사주가 유사한 부분이 있긴 하다. 선함이 있는데, 쉽게 믿는다는 문제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한가인은 "저희 시어머니가 둘이 천생연분이라고 많이 얘기해주셨다. 결혼 빨리 해야 한다고 푸시 많이 하셨는데, 그게 진짜냐"라며 결혼을 결정한 이유에 궁합이 영향을 미친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혔다.



관상가는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에 대해 "잔소리를 부르는 상"이라고 평했고, 한가인은 크게 공감하며 "평소에도 나 아니어도 나 같은 성격의 여자가 들어와서 잘 살았을 거라고 얘기한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자신이 완벽주의 성향과 참는 성격이 강하다는 말에 "하나도 안 틀리다"라고 충격을 받았다. 관상가는 "관상적으로 호구상"이라고 했고,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남을 위해 희생하니까 와이프나 엄마로서는 좋다. 시어머님이나 남편의 입장에선 좋은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한가인은 "근데 남편한텐 그렇게 좋은 와이프인지 잘 모르겠다. 지금은 아이들이 우선"이라고 토로했지만, 관상가는 "그런 부분에서 남편분은 자유를 얻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마음자리 합이 강하단 말에 한가인은 "백년해로하게 되냐. 20년 살았으니 많이 산 것 같다"라고 물었고, 관상가는 "남편이 명확하게 나쁜 일을 하지 않는 이상 이혼이 어렵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한가인은 "이번 생은 연정훈과 함께하는 걸로"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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