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전역 후 ♥김연아와 9박10일 파리行…셀카 최초 공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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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
[헤럴드POP=이유진기자]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 파리 여행을 갔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태균, 천록담(이정), 이대형, 고우림이 출연해 ‘미스터 보이스’ 특집을 선보인 가운데,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 9박10일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고백했다.
군 전역을 한 고우림은 아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9박 10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시간을 보상받았던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고우림은 9박 10일 동안 프랑스 파리 여행을 했다고 밝히며, 김연아와 찍은 셀카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고우림은 파리 호텔에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호텔 직원이 처음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응대했지만, 체크아웃하는 날에 연아를 알아봤는지 웃으면서 ‘올림픽 챔피언 연아 킴, 당신의 성공한 인생을 축하드립니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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