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김승규 결혼 1주년, 틈만 나면 스킨십으로 뜨거운 금슬 자랑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김진경이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김진경은 6월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Happy 1st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김진경과 남편인 축구선수 김승규의 일상 속 모습들이 담겨 있다. 장소불문 손을 잡고 포옹하며 스킨십 하는 부부의 모습에선 신혼의 달콤한 무드가 가득하다. 특히 김승규에게 이벤트를 받은 듯 몸만한 꽃다발을 안고 미소짓고 있는 김진경과 그녀를 바라보는 김승규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든다.


사진을 본 지인과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두 사람! 축하해요", "시간 너무 빠르다! 축하해", "러블리한 부부" 등의 댓글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진경은 지난해 6월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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