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재력 쿨하게 인정 "재산 많아"…알고 보니 '저작권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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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기찬(46)이 재력을 어필했다. /사진=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화면 |
지난 16일 KBS Joy, KBS2, G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2기 남자 출연진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은 자기소개서에 별명을 '어린 왕자'로 적고, 재력은 '상'에 체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신봉선은 "약간 성향이 나랑 비슷할 거 같다. 재력이"라고 농담하며 "여행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자유로우신 분 같다"며 호감을 표했다.
이후 남녀출연진은 한자리에 모였다. 이기찬이 등장하자 신봉선은 "어린 왕자가 오빠였냐"며 깜짝 놀랐고, 왁스는 "'얘는 아니겠지?' 생각했는데"라며 이기찬의 등장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룹 파파야 출신 강세정 역시 이기찬과 만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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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기찬(46)이 재력을 어필했다. /사진=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화면 |
이에 이기찬은 "네, 중보다는 있는 거 같아서"라고 솔직하게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저작권 부자"라고 설명을 덧붙여 모두를 납득하게 했다.
이기찬은 1996년 1집 Please(플리즈)로 데뷔했으며, 직접 작사·작곡한 '감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외에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미인' 등의 히트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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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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