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이선빈 내겐 연예인인데…첫만남에 짱구 노래 불러" (노이즈)
컨텐츠 정보
- 1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배우 한수아가 이선빈과 자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6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수진 감독,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가 참석했다.
이선빈과 자매 호흡을 맞춘 한수아는 "저한테 선빈 언니는 연예인이었다. 처음에는 떨리고 '과연 내가 선배님과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엄청 떨렸다. 근데 만나 보니까 너무 편하게 잘해주시고 짱구 노래를 부르시더라"고 처음 만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수아는 "언니가 너무 편하게 잘해주셨다. 연기할 때도 '어떻게 하지' 떨다가도 언니 눈을 보면 확 몰입되는 게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혼자 연기하는 신이 많았는데 감독님께 '언니랑 촬영할 때 더 집중이 잘 된다'고 말씀드릴 정도였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이재하 rush@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