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78kg 찐 인증, 다이어트 아이콘→거짓말 논란에 "악플러 관심 꺼라" 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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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 씨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박수지 씨는 6월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제가 거짓말을 할 이유가 있나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지 씨는 "6월 11일 몸무게 인증하겠습니다"라며 체중계에 올라섰다. 그는 78.55kg 몸무게를 공개하고 "좋은 밤 되세요"라고 했다.
앞서 박수지 씨는 "제가 복부비만이 심했었고 탈장수술 재발할까봐 복부운동은 못해서 복부랑 팔뚝만 좀 쪄있고 다른 곳은 많이 빠졌어요. 사람들이 실물은 영상들보다 날씬하다고 하네요. 앞으로 20㎏만 더 빼면 목표체중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모두 화이팅해요!"라며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 인증을 왜 하라 마라해요?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지" "인증하라는 악플러들 인중을 확~~~ 인중 사정 볼 것 없이 확~" "70키로대라니!!! 노력의 결과입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인증 같은거 안해도 돼요!!! 악플 볼 필요 없으세요 누구한테 인정 받으려고 운동하시는거 아니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등 분노와 응원의 반응을 더했다.
한편 박수지 씨는 지난해 8월부터 미나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 개인 채널 및 필미커플 채널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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